스컬 컬렉션은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오클리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드러나는 스포츠 라인업 중 하나다. 전문 골프웨어로서 기술 집약적인 동시에 데일리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키치한 해골 로고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골프웨어 실루엣에 오클리만의 스포티함을 더해 필드 밖 도심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찬 바람을 대비하는 긴 팔 자켓과 반목티, PK 셔츠, 반팔 셔츠 등 상의 4종, 바지 2종을 비롯해 모자, 가방 등 다양한 골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상의는 모두 우수한 발수성으로 장시간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U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긴 필드 라운딩에 입기 알맞다.
반목 디자인의 '스컬 인데버 목 셔츠'와 PK 셔츠인 '스컬 인데버 벌지 셔츠'는 필드뿐만 아니라 실내외 골프 연습장, 일상 속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골지 니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단독으로 혹은 이너로도 활용도가 높다.
부드럽고 가벼운 '스컬 파치드 WV 셔츠'는 셔츠 앞면에 스컬 로고를 입혀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의는 반바지 '스컬 인데버 벌지 쇼츠'와 긴 바지 '스컬 인데버 릴렉스 테이퍼드', 2가지를 선보였다. 탁월한 발수성과 신축성, UPF 30+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허리 스트래치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수납력 좋은 '스컬 보스턴 백'과 자외선 차단 및 시야 확보를 돕는 '스컬 메쉬 캡' 등을 같이 출시해 스컬 캐릭터로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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