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전문가와 솔루션 결합으로 채용↑…탤런트뱅크-직능연 맞손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4.04.15 23:3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왼쪽)와 우원식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탤런트뱅크 제공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탤런트뱅크가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직능연)와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및 채용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1만8000명의 검증된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자문·인재추천·세미나 등 기업 고객에 필요한 형태로 전문가를 제공한다. 직능연은 채용 과정에 필요한 평가 솔루션과 채용 관리 솔루션(ATS), 비대면 부정행위(치팅) 방지 솔루션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채용 솔루션 공동 마케팅 △인재관리(HR) 자문 전문가 공동 활용 △인재 채용 서비스 고도화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양측의 HR 전문가와 HR 솔루션을 결합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기업 고객에 더욱 고도화된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와 HR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5. 5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