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양스코스메틱과 공급계약체결..."올바른 뷰티문화 선도"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 2024.04.15 11:34
최준원 달리대표(왼쪽)와 양일훈 양스코스메틱대표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양스코스메틱 본사에서 공급계약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리

맞춤형 화장품처방 브랜드 더말란스의 '양스코스메틱'과 뷰티디바이스기업 '달리'가 달리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스코스메틱은 한국화장품전문가 협회의 회장인 양일훈 박사가 이끄는 회사다. 양 박사의 검증된 화장품 상담 전문 활동을 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 화장품처방 전문 제품 "더말란스"다.

달리는 다양한 웰에이징(슬로우에이징) 뷰티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하는 최준원 대표가 이끄는 뷰티테크 회사다. 달리마스크는 얼굴근육운동을 돕는 페이스요가 뷰티디바이스로 근육의 수축이완을 통해 피부탄력, 리프팅, 얼굴윤곽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일렉트로포레이션(전기천공법) 기술로 피부 표면에 전기적 펄스(파동)를 가해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율을 극대화시킨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통해 올바른 화장품(뷰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비자에게 효과적이고 적합한 디바이스개발과 국내·외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양일훈 대표는 dlskf "달리마스크는 뷰티디바이스로써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원 대표는 "정통성 있는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에서 달리마스크의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올바른 뷰티문화선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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