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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부각된 물가 우려를 떨쳐내고, 기술주 중심의 랠리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와 애플의 4%대 급등에 힘입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애플은 AI기능이 탑재된 M4칩을 맥 모델 전반에 탑재할 거란 보도가 전해지며 탄력을 받았는가 하면 엔비디아에 대한 저가매수세는 이틀째 이어졌다. 그 외에도 반도체주들의 동반 랠리와 테슬라의 상승세까지 돋보였던 간밤 뉴욕증시! 핵심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혼조… 나스닥 1.7%↑
- 美 3월 PPI 전월비 0.2%↑ … 예상치 하회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1만명
- ECB 기준금리 5차례 동결… 라가르드,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美 10년물 국채 4.5% 돌파… 5개월 만에 최고
- 애플, 맥북 업데이트· AI기반 M4칩 탑재… 4%↑
- 엔비디아, 낙관 전망에 4.1% 급등… $900 재돌파
- 아마존 "AWS 생성형 AI 구축"… 사상 최고치
- 美 당국 모건스탠리 자금세탁방지 조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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