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교육 및 교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교사성장학교 소속 교사의 교육라이브방송 티타임 출연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도서, 보드게임, 활동지 등 교육용 교구재 공동 개발 △교원 연수 지원을 통한 양사 브랜딩 제고 등이다.
교사성장학교는 교사의 삶과 교육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유·초·중등 교사 모임이다. 현재 정회원 153명이 활동 중이다.
캠퍼스멘토는 5000여개 학교에서 120여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왔다. 그 외 교육라이브방송 티타임으로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현직 교사와 소통해 오고 있다.
윤영재 캠퍼스멘토 이사는 "교사의 성장을 통해 공교육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교사성장학교와 함께 교육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