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무현 사위' 곽상언, 서울 종로 당선 확실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 2024.04.10 23:34

[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와 부인 노정연 씨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무악동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건물 밖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10.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곽 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곽 후보는 3만6932표를 얻어 50.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는 3만2991표를 얻어 4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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