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주금액은 6319억원이다.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까지 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올해 총 86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다. 누적 수주금액은 98억6000만달러(13조3495억원)다. 이로써 연간 목표(135억달러·18조3000억원)의 7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32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1기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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