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연매출 4조 기록에 'DSN 글로벌 100' 6위 쾌거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 2024.04.09 15:20
/사진=피엠인터내셔널
프리미엄 건강기능제품 회사 피엠인터내셔널(PMI)이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지표인 'DSN 글로벌 1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두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DSN 글로벌 100'은 미국 직접판매 전문 잡지 '다이렉트 셀링 뉴스(DSN)'가 매년 매출액 기준 순위 발표와 함께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회사들을 선정, 발표한다.

PMI는 올해 6위에 링크된 것은 물론, 가장 빠른 성장으로 도약한 직접판매 회사에 수여하는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까지 수상해 4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롤프 소르그 PMI 회장은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을 4회 연속 수상한 것은 업계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이라며 "PMI가 회원 직접판매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런 위대한 성과는 PMI 모든 가족과 팀 파트너들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에 대한 절대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팀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PMI코리아는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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