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문건설공제조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MOU 체결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 2024.04.09 13:59
박재필 ㅂ무법인 바른 총괄대표변호사(왼쪽)과 이은재 K-FINCO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8일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과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른은 K-FINCO와 조합원사에 △중대재해처벌법령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구축 자문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등에 대한 자문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 및 고용노동청, 경찰, 검찰 등 수사 기관의 수사 등에 대한 자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드응로 기소시 이에 대한 대응 등을 제공한다.


박재필 대표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규정에 맞는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경영방침의 설정을 통한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바른의 특화된 법률서비스로 K-FINCO와 조합원사의 건실한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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