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무려 '16조원' 통큰 지원! 美, TSMC에게 이 정도야? 다음주 삼성전자엔 얼마?

머니투데이 서혜린 MTN PD | 2024.04.09 08:27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CPI지수 발표를 대기하며 눈치를 봤다. 장중 대부분 소폭의 상승권을 유지했으나, 국채금리가 오른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우와 S&P500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든 정부가 대만 TSMC에 통 큰 지원을 발표했는가 하면 월가의 암울한 전망 속에서도 테슬라의 주가는 머스크의 한 마디에 5% 가까이 급등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슈가 쏟아진 간밤 뉴욕증시! 바쁜 출근길, 핵심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나스닥 0.03%↑

- 굴스비 총재 "연준, 제약적 정책 여파 고민해야"
- 다이먼 "연준, 기준금리 8%대로 올릴수도"
- 엔비디아, 키뱅크 목표주가 $1200로 상향
- 美, TSMC에 보조금· 대출 $116억 파격 지원
- 테슬라, 8월 로보택시 공개에 5% 급등
- 아마존,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215로 상향
- 비트코인, 26일 반감기 앞두고 4% 급등… $7만2천 돌파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월가워즈]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젊은 대장암' 왜 급증하나 했더니…대학생들 달고 사는 '이 음료' 때문?
  2. 2 "친형과 아내가 만나는 것 같다"…이혼통보 받은 남편 '분노 사연'
  3. 3 "잠옷 같다" 혹평 토트넘 새 유니폼…손흥민이 입자 '반전'
  4. 4 땀 흘린후 "시원한 맥주 한잔" 찾더니…2030 결국 '이 병' 늘었다
  5. 5 거리서 담배 피우더니 꽁초 '툭'…하수구 새빨간 불길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