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이날 5·18역사공원을 찾아 애기동백, 은목서 22그루를 심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활동을 통해 약 5개월 동안 전국 각지 12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단체 50여 곳에 쌀 41톤(t) 가량을 기부했으며 광주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 및 식료품 기부, 나눔의 집 시설 개선 지원, 서울 용산구 쪽방촌 식료품 지원 봉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