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서울지역 사회복지관 아동·보호자 11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로 휴롬의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등 여러 직업체험 기회를 지원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키자니아 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 정도다. 휴롬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채소과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채소과일 주스를 착즙·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롬은 참여 아동들에게 청과원 제철 딸기와 휴롬 인생과채 달력, 채소과일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 채소과일과 친숙해질 수 있는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휴롬은 2022년 5월 키자니아 서울에 '채소과일 연구소'를 개관한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6만8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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