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식목일을 맞아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명이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SK네트웍스와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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