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운영·정비 '미캐닉', '우수스타트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4.04.08 18:05
제10회 2024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김현기 미캐닉 대표(사진 오른쪽)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운영·정비 서비스' 부문 '우수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캐닉은 업계 최초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운영사에 현장운영·기기정비 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제공 중인 업체다. 업체 관계자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주력 중"이라면서 "이를 통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과 질서 확립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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