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56㎏=인생 역대 몸무게…숨쉬기도 힘들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04.05 16:15
배우 황보라 /사진=뉴스1, 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인생 역대 몸무게 숨쉬기도 힘들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출산까지) 잘 견디자. 다 빠질까?"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 따르면 황보라는 56.84㎏을 기록했다.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당초 47㎏이었는데, 임신으로 인해 10㎏가량 몸무게가 늘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그는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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