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석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은 멘토와 만나 진로, 취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멘토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IBM △아모레퍼시픽 △사람인 등 20개 대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국내 대기업·글로벌 기업 취업 특강, 취업 Q&A 등이 진행됐다.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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