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플러스준 스튜디오 레이어7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가 처음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 전시다.
이번 전시는 두 곳의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맞이하는 전시 공간에는 지난 4년간 운영된 오늘의집 커뮤니티 '오하우스'에서 일상을 기록해 온 이들의 시간을 담았다. 옆 공간은 크리에이터 존으로 기획해 '오늘의집 크리에이터'의 의미와 혜택, 오늘의집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오하우스 크리에이터 멤버들을 초대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오늘의집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하우스의 추억을 공유했다. 새로운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참여 시 장점에 대한 소개 시간도 진행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유저 누구나 오늘의집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