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협회-MS,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위해 맞손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24.04.04 21:30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AC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C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액셀러레이터(AC)가 모인 단체로 2017년 12월 중기부에 정식 인가받은 사단법인입니다. 이번 MOU는 △MS '애저(Azure)' 및 MS '런처(Launcher)'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기 스타트업 지원 △MS 전문지식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MS 런처 프로그램은 2022년 8월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전화성 AC협회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정보를 갖춘 MS와의 협력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창업가 및 투자자 등 업계 구성원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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