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려..낮 최고기온 21도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04.03 17:28
/자료=기상청
내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북과 경상권, 제주도는 저녁 9시까지, 전남권은 자정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 기온은 12~2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전라권과 경남권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남해 앞바다와 동해 남부 전 해상, 제주도 해상은 모레(5일)까지 바람이 35~60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1도 △춘천 6도 △강릉 7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부산 16도 △춘천 19도 △강릉 14도 △제주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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