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소프트, 중국 GPG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4.03 18:03
나라소프트는 최근 중국 기업인 GPG그룹과 메타테니스를 비롯한 수십여 종의 메타스포츠 판로공급과 관련하여 전략적 영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라소프트는 메타테니스 메타골프 등 스크린 기반의 메타스포츠 기술에 대한 공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호주 대만 등 기존 판로를 비롯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GPG그룹(CEO REN)은 향후 나라소프트와 함께 아시아 전역 및 호주와 유럽에 대한 독자적 판로를 구축하고 기술과 마케팅에 대한 판매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과거 마케팅 세일즈를 위한 판로 개척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총판 파트너십을 맺어왔으며 금번 GPG그룹과의 전략적 행보는 코로나 이후 가장 규모 있는 영업 파트너십 체결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좌)와 GPG그룹 REN CEO(우)./사진제공=나라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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