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 "르세라핌 카즈하, 앤팀 케이와 열애설 사실 아니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04.03 15:07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일본발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 측이 열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24.03.26. /사진=머니투데이DB

하이브 측이 소속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이브는 3일 "카즈하와 케이의 교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카즈하와 케이는 모두 일본 국적이다. 카즈하는 2003년생, 케이는 1997년생이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약 1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022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간문춘은 "소속사 하이브에 열애를 들킨 뒤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지난해 가을부터 재결합했다"며 "둘은 지난달 17일 늦은 오후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측에 관련 내용을 문의했더니 '친구 사이로 만나 식사한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4. 4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