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STUDIO X+U는 2024년 야심작으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오는 5월 공개한다.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박초롱초롱빛나이양 유괴 살인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한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프로그램이다.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특히 '그녀가 죽였다'는 다큐멘터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아마존의 눈물' 등을 제작했던 레전드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5월6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5월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