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맞춤형 필라테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4.01 14:47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필라테스에 관심 있는 수강생을 위해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필라테스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필라테스 1대 1 개별 △필라테스 2대 1 그룹 △필라테스 3대 1 그룹 △필라테스 4대 1 그룹 등으로 구성됐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홍조·박수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2000년 한국 최초로 필라테스를 보급한 전 교수는 △한국필라테스협회장 △아트필라테스 청담본사 대표이사 △국립발레단 이사 △TL(Traditional Lineage) 필라테스한국교육본부장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특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한국필라테스협회 이사인 박 교수는 'TL 필라테스 국제자격증'과 'RECOVERING C&F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트필라테스 강사이자 성신여대 무용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의 '맞춤형 필라테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포스터./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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