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랩 관계자는 "AI 어시스턴트의 첫 해외 계약 사례"라며 "아이닷은 AI를 활용해 전문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10배 이상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했다.
원더스랩은 아이닷 외에도 문서 작업용 AI 어시스턴트 더블유닷(Wdo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어시스턴트 에스닷(Sdot) 등 총 3종의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했다.
원더스랩의 AI 어시스턴트는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의 강점을 통합해 업무에 필요한 기능으로 연동했다. 9개 언어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에서의 확장성도 갖췄다.
한의선 원더스랩 대표는 "업무용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아이닷의 활용성을 넓히며 업무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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