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 1,089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0개사 2억 120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가장 많은 3개사는 씨유테크(69.38%), 한싹(65.02%), 워트(64.58%)였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가 많은 3개사는 골드앤에스(2400만주), SCI평가정보(2011만주), 지아이텍(1995만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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