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글램핑장 조성을 내세운 ㈜디웨이브는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기존의 숙박시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과 자연 속 힐링이 동화되는 감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사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웨이브가 제주도 안덕면 사계리에 시행하는 글램핑 사계 조감도/사진제공=디웨이브 앞서 디웨이브의 관계사 농업회사법인 사계절㈜은 제주도 기념물 대정향교 주변 관광농원 조성을 위한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 지난 26일 심의 허가를 득했다.
허가 사항으로는 △야영장시설 △근린생활시설 △온실 △글램핑텐트 △수영장 등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허가로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및 도면대로 기한 내 시행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김재광 디웨이브 대표는 "제주도의 문화재 및 자연경관을 지키면서 글램핑 사계 시행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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