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언니 브랜드 '봄날엔', 신제품 초코초꾸떡 오픈하자마자 전량 품절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3.29 17:09
유튜브 크리에이터 브랜드 '봄날엔'이 이달 초 출시한 신제품 '초코초꾸떡'이 판매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와이어드컴퍼니

기존에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초코떡과는 차별화된 이번 '초코초꾸떡'은 국내산 찹쌀로 만든 얇고 부드러운 떡피가 가나슈 타입의 꾸덕한 초코크림을 감싼 제품으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연령대를 뛰어넘어 디저트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봄날엔 제품담당자는 "출시와 동시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디저트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봄날엔의 제품이 좋은 경험이 되도록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4시간 만에 전량 품절된 '초코초꾸떡'은 현재 자사몰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봄날엔'은 유튜버 '여수언니'와 와이어드컴퍼니가 공동 출시한 브랜드로, '봄날엔약과', '구름크림떡', '초코초꾸떡' 등 다양한 유형의 디저트를 출시하여 K-디저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와이어드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0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대표 박재현)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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