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 서 '바디케어 부문' 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3.28 17:12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사 뷰렌코리아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이 3,012개 사가 참여한 2024년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에서 'Personal Care & Body Care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뷰렌코리아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

뷰렌코리아는 2019년 남동공단에 공장을 설립하여 OEM ODM 업체로 활발히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뷰렌코리아의 핵심 특허 성분 중 이번에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의 식용 곤충 오일에서 3년간 연구 끝에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효과를 보이는 것을 찾아내 특허를 취득하였고, 바로 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2023년 출시 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상시험에서 엔젤토 크림은 아토피 증상인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 61.46%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엔젤토 크림 제형이 늘어나는 실타래 제형인 이유는 아토피 증상이 건조로 인해서 간지러운 증상이기에 피부에 보습 막을 형성하여 빨리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막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뷰렌코리아는 중국 국영 그룹인 중신그룹(자산규모 280조)의 자회사인 건강·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엔젤토 크림 및 H.O.T(셀룰라이트 임상 완료 제품, 스포츠 마사지 크림)에 대하여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 뷰렌코리아는 오는 4월 초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된 후 바로 전국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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