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창업보육센터, 우수 보육성과 달성...매출액 156억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3.27 14:08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경./사진제공=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출액 156억원, 일자리 79개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35개 입주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24개 창업기업이 입주했다. 2023학년도 운영실적은 △총 매출액 156억원 △고용인원 79명 △지식재산권·상표권·디자인 34건 신규 출원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충북보과대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았다"며 "입주기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공용회의실과 화상회의실, 휴게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수학 스타 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3. 3 세무조사 받은 일타강사 현우진 "연봉 200억, 60% 세금 냈는데"
  4. 4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5. 5 깎아줘도 모자랄 판에 '월세 4억원'…성심당 대전역점, 퇴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