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기 이륜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사 만나플러스 배송원을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 렌탈 시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는 배송원의 유지비 절감은 물론 소음과 대기 환경 개선 등 배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배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동모빌리티 권기재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 배출,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 해결과 함께 매연,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수 있는 미래적인 방안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선두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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