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 한국사는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함께 제작했다. 배경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만큼, 애니메이션으로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한 후 독서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기획했다.
실제로 무궁무진 한국사를 체험한 KBS 기상캐스터 노은지 씨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먼저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더 책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마다 5개 키워드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핵심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도 무궁무진 한국사의 차별화 포인트다.
휘슬러는 무궁무진 한국사 완간과 가정의 달을 기념, 5월 한 달 동안 전집 구매 고객 모두에게 자체 개발한 '한국사 카드 게임'을 선물한다. 한국사를 4개의 시대로 구분하고, 각각 50장씩 총 200장의 카드로 구성한 만큼 게임을 반복하면 한국사 주요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용운 휘슬러 대표는 "아이들이 어려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법을 오랜 기간 연구했고, 그래서 책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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