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Banyan Group)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반얀트리 푸켓의 모던 타이 퀴진 레스토랑인 샤프론의 헤드 셰프 '국(Gook)'을 서울로 초청, 정통 태국 요리를 한 자리에서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입맛을 돋워줄 라이스 크래커와 3가지 디핑, 보기에도 먹음직한 랍스터 커리와 3가지 색의 마스터 라이스, 매콤 새콤한 태국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을 테이블로 서빙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해줄 디저트로는 홍차 크렘 브륄레, 망고 찰밥, 제철 과일 등이 준비되며, 웰컴 드링크와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성인 고객의 경우 시원한 태국 싱하 병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태국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기념해 태국 관광청과 협업,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해당 뷔페 식사권 및 타이 커피 드립백과 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샤프론 레스토랑은 1995년 반얀트리 푸켓에 처음 오픈했으며 정통 태국의 풍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고안하여 선보이는 반얀트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고전적인 우아함을 지닌 분위기에서 태국 북부, 북동부, 중부, 남부 지역별 특색이 살아 있는 전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샤프론은 푸켓을 비롯해, 방콕, 끄라비, 사무이, 랑코, 마카오 등 12개 도시 반얀트리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조성호 총주방장은 "태국 푸켓에서 처음 문을 연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한 해."라며, "반얀트리 호텔과 더불어 태국 음식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태국 미식 여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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