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일반인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또 '실손보험 여론조사','보험점검센터' 및 '보험환급지원센터' 등에서 전화를 받은 경우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에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개인정보 탈취 예방을 위해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고,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신분증 사진들을 휴대전화에 저장하지 말 것, 제도권 금융회사의 전화번호는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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