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티킷으로의 리브랜딩은 '창작에 가치를 잇다'는 슬로건 하에 스티커를 강조하는 등 보다 명확히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어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광호 블루필 대표는 "올해 들어 해외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는 중"이라며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 모두 창작에 쉽게 보상받는 환경 속에 자신의 활동에 효능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필은 창작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IT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그래픽스(Graphics) 엔진 기술 및 UX 혁신을 통해 창작에 보상받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 자신의 관심사와 예술적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인지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소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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