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전공장, 탐폰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GMP 인증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3.26 10:54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이 국내 탐폰 제조사업장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GMP 인증을 획득했다. GMP는 전(全) 제조 과정의 적합성과 품질관리의 우수성 등 기준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탐폰 생산에 GMP 인증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유한킴벌리는 품질 신뢰성과 우수성을 입증받고자 인증을 준비해왔다. 식약처가 2018년 GMP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때부터 모의심사, 적합성 심사 등을 할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유기농 생리대와 탐폰,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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