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8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3.25 13:39
국립부경대학교 HK+사업단이 개최하는 '제8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포스터./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오는 28∼29일 교내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제8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다이너미즘'이다. 동북아 10개 대학 대학원생들은 동북아해역 인문학의 역동성에 대해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은 부경대, 서울대, 제주대 등 국내 대학과 중국해양대, 상해사범대, 하문대, 대만해양대, 도쿄해양대, 도쿄대, 교토대 등 해외 대학들이다.

세부 세션은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문화적 표상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문물교류 △동북아 해역네트워크와 이문화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경 HK+사업단장은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은 동북아시아 해역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신진 연구자들에게 폭넓은 학술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국내외 학문 연구자 간 지속적 학문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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