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中企·농어업협력재단, 비대면으로 신속히 中企 기술유출 예방한다

머니투데이 세종=오세중 기자 | 2024.03.25 14:17
협력재단 로고=머니투데이 DB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기술보호와 관련된 종합상담이 가능하도록 '기술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 개편을 추진한다.

협력재단은 25일 중소기업이 법률 자문을 비대면 방식으로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인 유선 또는 대면 외에도 화상회의를 통한 상담도 허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보호울타리(www.ultari.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고 이날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술보호 및 기술탈취와 관련한 고민이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항문 가려워 '벅벅'…비누로 깨끗이 씻었는데 '반전'
  2. 2 선우은숙 "미안합니다"…'유영재와 신혼' 공개한 방송서 오열, 왜
  3. 3 감옥가도 괜찮다는 의협회장…"수억빚에 중국집 취업한 전공의 돕겠다"
  4. 4 "내 딸 어디에" 무너진 학교에서 통곡…중국 공포로 몰아넣은 '그날'[뉴스속오늘]
  5. 5 여고생과 성인남성 둘 모텔에…70대 업주, 방키 그냥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