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한국광고문화회관 '새 단장' 기념식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4.03.22 09:00
/사진제공=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0일 서울 신천동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의 새 단장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바코는 한국광고문화회관 1층 공간의 새 단장으로 입주사 편의를 높이고 시민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주요 광고단체와 입주사 및 코바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한국광고문화회관은 광고 유관기관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광고박물관, 광고교육원 등의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광고박물관은 국내외 광고산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 중이다. 광고교육원은 대학생 및 광고업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과 과정의 광고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광고문화회관이 광고산업 진흥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간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연예인 망신주기?…"꽃게값 억대 미지급" 수산업자에 김수미, 1심 승소
  2. 2 세무조사 받은 일타강사 현우진 "연봉 200억, 60% 세금 냈는데"
  3. 3 "내 딸 어디에" 무너진 학교에서 통곡…중국 공포로 몰아넣은 '그날'[뉴스속오늘]
  4. 4 심정지 여성 구하고 홀연히 떠난 남성…알고 보니 소방관이었다
  5. 5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