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는 초기 스타트업의 압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프링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프링캠프는 캠프파이어 선발팀에 2번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41개팀 중 34개팀에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1억원의 투자와 사무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IR Day'를 통해 후속투자를 유치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즌7 IR DAY에서는 투자사 20여곳이 참여해 참가팀인 리얼드로우가 후속투자를 받았다.
캠프파이어에서는 선발된 각 팀마다 1명의 투자심사역을 담당 심사역으로 배정해 4개월 후의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2주 간격으로 계획과 실행을 점검하며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각 참가팀은 시장, 초기 고객 확보, 투자 전략 등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문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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