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로 만든 리추얼 뷰티 '그란디디에', 용산 HDC 신라면세점 입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3.20 19:18
차의 이로움을 담아 피부 본래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리추얼 브랜드 그란디디에(대표 유효영)가 지난 8일 용산 HDC 신라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사진제공=그란디디에

그란디디에는 1등급 다즐링 홍차의 효능을 바탕으로 눈부신 민낯을 되찾아 주는 간소케어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과도한 화장 문화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이 되는 리추얼을 제안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이다.

간소케어는 다즐링 홍차 클렌징, 에센스, 크림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보호를 위해 '눈시림 없는 선크림'을 새롭게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Q10, 쇼피 등에도 입점하였고 아마존과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


그란디디에 유효영 대표는 LG와 아모레퍼시픽 출신으로 최근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27년차 화장품 전문가로, "HDC 신라면세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며 앞으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그란디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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