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며 "업황 약세가 지속되며 업종 전반적인 밸류에 이션이 낮아졌으며 현재 주가는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합성고무 시황은 현재 저점에서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최근 중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재무구조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별도 순이익 20~25% 현금 배당 및 5~10%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업종 내 관련 수혜 기대감이 가장 크다"고 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