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 반려동물칫솔 '오리즈', 동물병원 입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반려동물 생체전류 구강케어 브랜드 '오리즈(Oreze)'를 국내 동물병원 30곳에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즈는 프록시헬스케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출시한 반려견 전용 미세전류 칫솔이다. 칫솔의 생체전류가 치아 표면 및 치아와 잇몸사이 경계면까지 구석구석 제거해 주면서 잇몸 출혈, 붓기, 입냄새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생체전류의 클리닝효과가 치약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하기 때문에 치약을 꺼리는 반려견이라면 치약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동물병원 30곳에 입점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동물병원 70곳에 추가 납점할 계획이다. 온라인의 경우 반려동물 AI진단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과 기술·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결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반기 중 제품 런칭을 기획하고 있으며 제품 공동개발을 통해 미국 온라인 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