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스의 스마트 수면 솔루션 '미라클나잇'(Miraclenight)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MZ세대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49분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51분보다 약 2시간 적게 자는 셈이다.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82%가 밤 12시 이후에 잠에 든다. 평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54분, 평균 기상 시간은 오전 8시12분이다. 특히. MZ세대가 수면 솔루션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는 날은 일주일 가운데 수요일 밤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요일 밤에 수면 솔루션을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간 미라클나잇의 MZ세대 고객 수면 시간대 데이터와 2022년 4월부터 최근까지 MZ세대 고객의 요일별 평균 수면 횟수를 분석한 결과이다.
권서현 무니스 대표는 "올해 세계 수면의 날 슬로건이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인만큼 미라클나잇으로 모두가 좋은 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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