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쿠킹클래스는 BTS의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의 프랑스 루프탑 음식 제작에 참여한 전지성 셰프가 맡았다. 전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와 광어 팬프라이, 임페리얼 스타우트 비어 케이크 등의 조리과정을 시연했고 이와 어울리는 와인에 대해 설명했다.
최영호 K-Food조리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국내외 셰프와 명인을 직접 만나 최고의 요리법을 배울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세계화, 선진화 등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셰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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