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영양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졌다.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긍정 에너지를 북돋웠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ESG 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