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슈퍼 주총 위크'…네이버, 에코프로비엠 등 1684곳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4.03.18 14:23
/사진=뉴스1
다음주 네이버(NAVER), 에코프로비엠 등 상장법인 절반 이상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상장법인 1684곳(전체 상장사의 64%)이 3월 넷째주(3월25일~29일)에 정기주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472곳,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리노공업, 신성델타테크 등 1122곳이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90곳이 정기주총을 연다.


이달 넷째주에서 주총 일정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28일이다. 28일에는 넷마블, 두산로보틱스, 한국가스공사, SK이노베이션 등 기업 700곳이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여파?…선우은숙, '동치미' 하차 결정 "부담 주고 싶지 않다"
  2. 2 마동석 '한 방'에도 힘 못 쓰네…'천만 관객' 코앞인데 주가는 '뚝'
  3. 3 "지디 데려오겠다"던 승리, 이번엔 갑부 생일파티서 '빅뱅 팔이'
  4. 4 기술 베끼고 적반하장 '이젠 못 참아'…삼성, 중국서 1000건 특허
  5. 5 삼성 덕에 최고의 행운 누린 팀 쿡이 삼성에 던진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