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 유채꽃밭 사진 명소 유명세

머니투데이 제주=나요안 기자 | 2024.03.18 14:22

'댕댕이 유채꽃 포토제닉@신화가든' 사진 콘테스트 개최…석양의 황홀함 인생샷으로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3월 제주의 봄은 노란 유채꽃과 함께 짙어진다.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이 상춘객에게 유채꽃밭의 화사함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8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신화가든은 약 7500㎡의 광활한 규모로 여유로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와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해 스냅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신화가든은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꽃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웨딩 사진을 찍는 예비부부들도 눈에 띈다. 초저녁이 되면 붉게 물드는 일몰 아래 황홀한 유채꽃밭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남기기도 안성맞춤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사진 콘테스트 '댕댕이 유채꽃 포토제닉@신화가든'을 진행한다. 광활한 유채꽃밭 '신화가든'을 배경으로 반려견 사진을 촬영 후 서머셋 이벤트 전용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1등에게는 반려견과 동반 여행할 수 있는 펫캉스 전용 객실 '서머셋 펫프렌들리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당첨된 2등(2명)과 3등(3명)에게는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 식사권 10만원, 5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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