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수용성 자동차 보수 도료 '워터칼라 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3.18 10:28
/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 '워터칼라 플러스'를 출시했다. 수용성 제품으로 휘발성 용제를 물로 대체해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VOCs(유기화합물) 함유량이 200g/L 이하다.

수용성 페인트는 수성페인트 만큼 오염되지 않고, 유성페인트보다 도장의 경도가 단단하다. 워터칼라 플러스는 약 3만5000색상을 배합할 수 있어 국내외 전(全) 차종의 컬러가 구현 가능하다. 총 92종의 고농도 타입 조색제와 수용성 바인더를 혼합한 후 희석해 사용하는 수지 분리형 제품이라 건조시간이 빠르다. 노루페인트는 노루기술교육원에서 신제품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항문 가려워 '벅벅'…비누로 깨끗이 씻었는데 '반전'
  2. 2 선우은숙 "미안합니다"…'유영재와 신혼' 공개한 방송서 오열, 왜
  3. 3 "감히 빈살만에 저항? 쏴버려"…'네옴시티' 욕망 키운 사우디에 무슨 일이
  4. 4 "췌장암 0.5㎝ 커지면 수술하기로 했는데…" 울먹인 보호자 [르포]
  5. 5 감옥가도 괜찮다는 의협회장…"수억빚에 중국집 취업한 전공의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