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손예진은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화려한 꽃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흰색 셔츠형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자수 컷아웃 사이로 속살을 드러내 아찔한 룩을 연출했다. 드레스 안에는 깊은 브이넥 형태의 누드 컬러 브라톱을 매치했다.
손예진은 짧은 드레스에 베이지색 뮬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발렌티노 모델은 드레스 안에 흰색 이너웨어를 받쳐 입어 노출을 줄였다. 모델은 아이보리 컬러의 슬링백을 신고 같은 색의 미니백을 들어 멋스러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발렌티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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