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2억원 상당 생리대·기저귀 기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3.13 10:09
깨끗한나라 생리대, 기저귀 기부 물품 전달식./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소외계층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2억4000만원 상당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기부품목은 생리대 '순수한면' 30만개와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13만개다.

기부품은 굿네이버스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성 청소년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순수한면 생리대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여아지원 키트(KIT)에 포함된다. 최성 깨끗한나라 홈앤라이프 사업부장은 "이번 기부로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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